오나나 아프리카컵 포기 맨유 잔류 결단
비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식 발표하진 않았지만, mcw 꽁머니 스포츠 기자에 따르면 카메룬 출신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가 토트넘전 출전을 확정지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첫 경기를 포기하기로 했다. “먼 길을 선택했으면 비바람을 견뎌야 한다”는 말처럼, 그는 기니비사우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포함해 아예 대회 전체를 포기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. 오나나는 본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리고베르 송 감독과의 갈등으로 대표팀에서 … 자세히 보기